즐거운 추억이었어요!!! 2016-04-22 / 조회수 :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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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하루 하루 캠프가 끝나고 이것 저것 바쁘게 하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네요^^ 처음으로 가는 영어캠프라서 처음에는 설레기도하고 긴장도 됬었어요. 성격이 내성적이라 친구에게 잘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걱정도 했었는데, 다행히 공항에서 유민이라는 친구가 말을 걸어주더라고요.
설레는 마음으로 필리핀에 도착하였을 때 벌써 부모님이 그립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선생님들과도 어설펐는데
점점 날이 지날 수록 밥도 너~무 맛있고 필리핀 선생님과도 게임도 하고 즐거운 수업을 했었던 것 같아요. 비록 높은 레벨은 아니었는데 공부 할 때 하니까 실력도 많이 늘더라고요. 그리고 주간테스트 결과를 모두 볼 수 있게 프린트 뽑아 붙여 놓아서 더 열심히하고 경쟁?도 있었던 것 같아요^^ 가장 귀찮았던건 밤에 매일 영어일기를 쓰는 것이었어요!ㅋㅋ 필리핀 선생님들이 모두 활발하시고 재미있으시고 제 각각 매력이 있으시더라고요** 이 곳 시설이 너무 좋아서 편했어요. 예를 들어 침대가 있고 방 크기도 수영장도 수업하는 곳의 시설도 모두 다 좋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연극 대회였던것 같아요.
의상도 화장도 맞추고 공연을 하였어요. 춤도 노래도 연습해서 학교에서 고아원에서도 선보였었어요^^ 이곳에서 요한선생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잘 맞춰주셔서 너무 감사했었던것 같아요. 마지막날 필리핀 선생님들과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눈물이
펑펑 나오더라고요. 집에와서 저는 매일 필리핀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여기에서 너무 좋은 추억 만들고 가네요~~다시 내년에 또 오고 싶어요^^ 애들아 너무 보고싶고 고마워~ 선생님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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