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학부모후기 박O섭 학생 어머님 (2013, 15년 여름캠프 참가) 2016-04-21 / 조회수 :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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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 |
 년전 사내 문서를 검색하다 우연히 미국 해외영어캠프문서를 보게되었다. 길다고 생각하면 긴 여름방학, 초등학교 마지막 방학을 좀더 유익하고 활기차게 보냈으면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미국캠프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역시나 항상 고민을 함께 해주시는 사장님, 언제나 활기차고 반가운 문종선 선생님. 2년전에 함께 해주셨던 변함없는 마음에 보내기로결정했다. 이번에도 물론 태섭이가 형 누나 없이 혼자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낯을 가려 걱정이였지만, 2년전 생활했던 홈스테이에 부탁들 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이를 계기로 우리가족은 홈스테이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감사인사드리고,? 모든 인솔 쌤께 감사드립니다. 태섭이를 배웅하기위해 공항에 도착하니 낯익은 얼굴들을 보니 너무나 반가웠다. 영어 캠프를 보내기위해 여러 유학원들을 비교하고, 태섭이가 다니는 어학원에서 유혹도 많았지만 다시 한번 NH여행에 맡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반가운 홈스테이 가족분들과 함께한 사진을 카페에 올려주셔서 보니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나왔다.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 학교 생활과 쉬는시간에 버디들과 뛰어노는 모습들... 수업시간에는 뭔지 모르는 진지함까지 매일업데이트 되는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한달을 즐겁게 보내야만 했다. 두번째 생활하게된 홈스테가족들과는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문자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듯하여 너무도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와는 다르다고만 생각을 했던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걸 새삼 느끼며 이를 계기로 우리태섭이에게 또 다른 가족을 선물해 주신 NH여행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3주를 보내고 LA투어를 마치고 귀국하는 시간이 어찌나 아쉽고 되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되 돌리고 싶다는 태섭이 얘기에 올 여름 우리 아들에게 아주 귀하고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안겨줄수 있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한달동안 떨어져 있으며 우리 태섭이는 많은 생각을 하며 독립심도 생겼고 가장 중요한건 태섭이에게 새로운 꿈이 생겼다고 하네요. 문쌤!! 한달동안 아이들 인솔하며 아이들 눈높이 맟춰주느라 엄청 고생많으셨죠? 아이들 건강하고 알차게 귀국할수 있었던건 문선생님덕분입니다. 선생님 몸도 편찮으신데 아이들 돌보느라 고생하셨구요. 한달간의 소중한 시간이 우리태섭이 인생에는 최고의 시간이였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 인사가 늦어 죄송하네요. 다시 한번 문종선 쌤!!! 감사드립니다.^^ 버니께도 감사인사 부탁드려요. 제가 인사는 드렸는데 표현이 우리문장처럼 다양하지 못해 좀 그래요. 정말정말 감사하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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