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부모후기] 김O영 학생 어머님 (2014년 겨울 미국 스쿨링캠프 참가자)2016-04-21 / 조회수 : 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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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미국에 이민 가 있는 친구네 다녀온 언니를 보고 있던 저희 작은딸이 자기도 보내달라고 하는 겁니다... 헉!!!! 어디 가래도 귀찮다고 안가고...학교 갈 때도 빈 가방만 둘러매고 다니던... 어떠한 의지도 열정도없어 보이던 저의 아이가...보내달라는 겁니다... 그 의지하나로도 감동이 넘쳐 부랴부랴 후보로 신청하여 보냈습니다. ? 역시나...처음엔 힘들어 하는 게 보이더군요....말도 안 통하지... 공부로는 대화할 무슨 재료도 머리 속엔없지... 저러다 갔다 와서...오히려 더 의기소침해지는것 아닌가...걱정이 되더라고요... ? 그런데.....!!! 다녀온 후 저에게 내년에 또 보내줄 거냐고 하더라고요... 배우고 느낀 게 많다면서 할일이 많다는 군요... 그렇게 고등학교에 입학한 저희 딸이 헉!!!!학교갈 때 가방 안에 책들이 꽉!!!차있고... 지각하면안 된다고 일찍 일어나고...책상에 앉아 숙제를 합니다...^^ ? 언니가 배우는 원어민 교사가 오면 "헬로"도 "굿모닝"도못해서 방안에서 꼼짝도 안 하던 아이가 자기도 원어민 수업을 받겠다고 합니다... ? 저와 자주 대화를 하려 하고 누군가와 상의하기를 원하고...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계획을 세웁니다. ? 아우~~감사합니다...NH여행 미국캠프!!! 화이팅!!!입니다. 이 열정이 식기 전에 한번 더 보내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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