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겨울방학 영어캠프 (미국 아이다호) - 최○원 학생 어머님 후기2025-03-13 / 조회수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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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마스터 |
예전부터 영어캠프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코로나를 거치며 접어두었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광고를 집에 오자마자 O원이와
아빠에게 보여줬더니 의외로 선뜻 보내보자는 결론이 나서 맘먹은 김에 신청까지 해버렸습니다~
근데 출발 일이 다가오니 온갖 걱정이 들기 시작했어요~ 씻고 자고 먹고 기본적인 것부터 홈스테이가 괜찮을지~ 괜히 고생시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꾹 참고 출발준비를 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부터 시작 된 가족 사진촬영부터 도착 후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만남, 학교
생활, 액티비티 활동까지 매일 매일 아이들의 일과를 올려주셔서 점점 걱정보다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설렘으로
저도 사진 올라오는 시간이 기다려졌어요~
호스트 분들과 자동응답기로 인해 통화가 힘들 때도 금방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호스트 분들의 자녀들이 또래들이라 금요일 저녁에는 드라마도 보고 늦게까지 놀았다고 하더라고요~ 캠프 후 O원이가 들려주는 미국생활 이야기에 한동안 웃음꽃이 피었었어요~ 이번 주말에는 호스트분이 해주셨던 감자요리를 해주겠다며 장을 봐왔답니다~
자세히 얘기를 잘 안 하는 O원인데 재잘재잘 미국에서 있었던 얘기를 하는 걸 보니 정말 좋았나 봅니다~ 미국학교 생활 및 또래친구들과의 만남, IVY리그 투어까지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어요~ 아이다호를 잘 몰랐는데 친근해졌네요.
담에 또 보내달라는데 고민해봐야겠어요^^ O원이 덕분에 아빠도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어요~ㅋ 아이들 활동 사진을 위해 뛰어다니셨을 인솔 선생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인솔일기는 저에게 베스트셀러 책만큼 즐겁고 활력소였습니다~ 궁금했던 아이들의 미국생활을 자세히 적어주셔서 눈앞에서 보는 것 같았어요^^ 제작 중이시라는 캠프앨범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번 캠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님~좋은 경험을 담을 수 있게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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