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겨울방학 영어캠프 (미국 캘리포니아) - 김○건 학생 어머님 후기2025-03-13 / 조회수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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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웹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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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캘리포니아 영어캠프에 다녀온 O건이 엄마입니다. O건이는 한번도 집을 떠나 혼자 보내 본 적이 없는 터라 걱정주머니가 주렁주렁 이였어요~ 처음으로 엄마를 떠나 머나먼 미국까지 보내는 것이 너무 쉽지 않았지만 아이가 영어도 좋아하고 미국을 가고 싶어해서 지금
아니면 갈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아주 큰 결심을 내렸답니다.. 그렇게 결정하고 수시로 실장님과 상담하며 직접 오리엔터이션에 참가해보니 마음이 점점 놓이더라고요 그래서 미국 보내기 전부터
울컥거리는 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출국하는 날이 다가왔고 미국에 도착해서는 우리 인솔선생님께서 매일매일 살뜰하게 소식을 너무 잘 전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O건이와 통화하니 너무 밝은 목소리에 마음 따뜻하고 단란한 홈스테이 가족과의 생활에 한껏 더 행복해있더라고요!
아이들 미국생활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꾹꾹 담아주시고 따뜻한 인솔일기까지나 보내주셨어요.
문자로 앨범 업뎃 알림도 매번 보내주셔서 바로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니 아이들의 사진 보는 기쁨이 엄청나더라고요^^ 그런 기쁨을 안고 있었는데 어느새 O건이는 귀국하여 제 곁에 건강하게 너무 잘 돌아왔답니다~ O건이는 호스트 분들과 캘리포니아 친구들에게 안부를 나누며 벌써 캘리포니아를 엄청 그리워하고 있네요 다시 여름방학 때도
꼭 가고 싶다면서 말이죠^^
그 동안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인솔 선생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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