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여름방학 영어캠프 (미국 캘리포니아) - 유○은 학생 어머님 후기2024-09-23 / 조회수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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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마스터 |
무더위도 막바지에 다다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O은 엄마입니다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서 잘지내고 있으시죠? 우리 아이들도?ㅎㅎ 고2에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부터 영어캠프를 보내고자 했는데 싫다고만 하더니 올해는 가보겠다고 하네요 아니나 다를까 나이가 제일 많습니다 걱정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어린친구들이 어려워하진 않을까? 그래도 연장자인데 모범을 보이며 지내다올수 있을까 등등.. 결론은 정말 잘 다녀왔다..여기에는 보이지않게 현지와 한국에서 케어해주신 오재경쌤, 문종선실장님, 우리 한국친구들, 버디친구들, 홈스테이 가족들의 도움이 컸다는걸 느꼈습니다 다녀온 채O이는 왠지모를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아주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보고 듣고 느꼈던 모든것을 소중히 기억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방학을 너무 알차게 보낸것에 대해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영어캠프 얘기와 사온 기념품을 학교친구들에게 나눠주며 인싸로 활동중입니다ㅎㅎㅎ 다만 아쉬워하는점이 있다면 2주정도 본인의 적응시간이 필요했다더라구요 이렇게 좋은곳에, 좋은프로그램에 좋은사람들이 있었는데 2주라는 시간이 걸렸을까 아쉬워했습니다 또 하나는 진작부터 가보라는것을 왜 이제야 갔을까? 더 어린나이에 갔으면 다음해 그 다음해 매번 참여할수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기억과 추억에 함께 해주신 버디친구들, 오재경쌤, 문종선실장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함께 잘즐기고 잘배우고 좋은경험을 하고온 우리 한국친구들이 제일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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