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유O원 학생 어머님 후기2016-04-26 / 조회수 : 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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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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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원이는 새로운 것을 도전할 때 항상 걱정도 많고
두려움도 많아서 시작하는 것을 많이 힘들어하는 아이인데 학원친구들과 같이 간다는 말에 조금은 안심을 했지만 가기 싫다는 말을 매일 할 정도로 많이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영어캠프에 대해 자주 접하게 되고 친구들의 자신감
있는 태도에 O원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새로운 나라에서의 배움과 경험에 대해 기대와 꿈을 갖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 오리엔테이션을 갖게 되면서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자신감과 기대감으로 캠프 떠나는 날까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외동딸이다 보니 부모님과 떨어져서
처음으로 한달 동안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서?걱정을 많이 했습니다.?혼자서 샤워를 하거나 머리 감는 것도 잘 못해서 어떻게 지낼지....그런데
공항에 배웅을 나갔을 때부터 O원이는 달라졌습니다. ㅎㅎ 출국하면서도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인사만 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습니다. O원이가 떠나고 하루 동안은 정말 걱정이 되어서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O원이가 뉴질랜드에 도착한 아침
문자를 통해서 잘 도착했고 그날 일정을 전달받았습니다. 오후에 어떤 홈스테이 가정에 배정이 되었는지
안내해주시고 오후부터 사진이 업데이트되면서 궁금했던 뉴질랜드생활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매일 올려주시는 뉴질랜드학교생활
사진을 보면서 그 동안 걱정했던 모든 것이 다 사라질 정도로 안심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사진 속에서 수업시간과 티타임시간 점심시간
에 어떻게 생활하는지 바로 옆에서 보고 있는 것 같이 생생하게 올려주셔서 오후 3시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지요......ㅎㅎ 일주일에 두 번씩 올려주시는 선생님의 인솔일기는
제가 알지 못했던?O원이의 새로운 모습과
장점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뉴질랜드 생활을 너무도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걱정은 그때부터 사라지고 저도 편안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O원이는 홈스테이 가정과 잘 맞아서 부모님도 잘해주시고
언니와 여동생이 있는 가정이었는데 언니인 피비는 O원이와 취미가 같고 잘 잘 챙겨주고?동생인 엘리는?성격이 활달하고 붙임성 좋아서?O원이를
항상 따라다녀 O원이가 뉴질랜드에 쉽게 적응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매주 체험활동과 뉴질랜드 여행은 O원이에게 많은 경험과 체험으로 신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학교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로만?이야기를 하기로 약속해서 한국학생들과만 같이 놀지 않고 뉴질랜드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 같은 반에 단짝친구를 만들어주셔서 예원이가?어렵거나 부족한 부분을?항상 도와주고 함께?해줘서?학교생활도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수업시간은 항상 체험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의 수업진행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학교가 너무도 깨끗해서 O원이는?맨발로 운동장에서 뛰어 놀았던 게 가장 즐겁고 행복했다고 합니다. 다음에 다시 영어캠프에 참여하게 된다면?자연이 아름답고 깨끗한 뉴질랜드에서 꼭 공부하고 싶다고 합니다. 인솔선생님
항상 엄마같이 옆에서 항상 도와주시고 사진 찍어주시고 인솔일기로 매일매일 꼼꼼히 기록해주셔서 모든 걱정 떨쳐버리고 한달 동안 휴가를 즐겁게 보내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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