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민신문)농협네트웍스, 폭설·강풍 피해복구 ‘구슬땀’2018-03-27 / 조회수 : 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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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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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네트웍스(대표 채형석) 임직원 80여명은 22일 경북 영천시 북안면 일대의 폭설 피해농가를 찾아 복구를 도왔다(사진). 이들은 폭설 피해가 심각한 농가의 포도밭에 분산배치돼 무너진 포도 비가림시설을 철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농가들은 “폭설에 무너진 포도 비가림시설의 철거가 막막했는데, 이렇게 서울에서 내려온 농협네트웍스 임직원들이 복구지원에 나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채형석 대표는 “농협 계열사로서 폭설 피해농가 복구지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영천=남우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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