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자격가이드 증가세…유커 6000명 안내 여행사도 ‘퇴출 대상’(경향신문)2016-04-04 / 조회수 : 1,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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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
무자격가이드 증가세…유커 6000명 안내 여행사도 ‘퇴출 대상’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관광·통역 등의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는 무자격가이드가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안내하는 등 불법행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지난 3월 인천공항과 인천항, 차이나타운, 송도국제도시 등 인천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모두 197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무자격가이드가 6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관광버스에 노래방 반주기 설치, 좌석 제거 등
관광버스 불법구조변경이 45건. 택시·콜벤 호객행위와 부당요금 징수가 29건 등이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인솔하려면 한국관광공사가 발급하는 관광·통역 자격증을 소지하고 여행사에 고용돼야
한다. 여행사가 무자격가이드를 고용하면 1차는 시정명령, 2차는 영업정지 15일, 3차는 30일, 4차는 영업취소이다. 오는 8월부터는 양벌제로
무자격가이드도 똑같은 처벌을 받게된다. 경찰 관계자는 “무자격가이드는 외국인들에게 잘못된 정보 등을 전달해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중국 아오란그룹 유커 6000명을 유치, 안내한 ㄱ여행사는 정부의 퇴출대상 여행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조선족이 운영하는 이 여행사는 정부에 자료를 잘못 제출해 퇴출대상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퇴출 시점이
4월11일 이후여서 유커 유치와 안내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041100401&code=940100 <출처:경향신문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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