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형진이가 다음에 또 가고 싶다네요! 2016-04-22 / 조회수 : 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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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형진이 엄마예요! 정말 첨에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어느새 4주가 지나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좀 듬직해지기도 한 것 같고. 큰 것 같기도 하고...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 잘 있었다고, 재미있었다고 또 가고 싶었다는 말을 듣고 보내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잘 관리해주셔서 두려움 없이 잘 지낼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캠프 중간에 아들 편지 답글이 너무 짧아 부모의 걱정으로 선생님께 문의 드렸을 때, 상세히 알려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공항에서 출발 때보다 살 빠지신것 같아.. 많은 아이들을 통솔하시며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진이는 맨투맨 선생님과 제일 많이 친해졌는데 헤어져서 아쉬웠다네요. 벌써 엄마 핸드폰에 선생님 전화번호를 입력해 카톡을 시도하네요! 좋은 추억과 많은 경험을 가능하게 한 영어캠프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형진이는 또 가고 싶다고 하지만, 2년 후쯤 형진이 동생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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