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정말 재미있었어요..^^ 2016-04-22 / 조회수 : 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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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다소 늦은 후기지만 정말 재미 있었다고 올리고 싶어요.벌써 그곳에 갔던 추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해요 첫날 공항에서는 가기 싫어서 짜증을 내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후회되기 시작되네요. 엄마랑 헤어질때는 웃을걸..이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요. 그 다음날에는 친구들. 그러니까 룸메들과 어색어색..그러다가 자기 학교와 친구들의 뒷담화를 하면서 갑자기 친해진 기억도 나네요...그러다 성희라는 친구는 차유민 이라는 아이의 방으로 갔던것도 기어나네요. 정말 즐거웠는데. 쇼피을 한것도 물론 즐거웠지만 쇼핑 도중 폴라 쌤의 신난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웠어요. 다코야끼도 사주시고. 초코무쵸도 싹슬이 해오고..다른 얘들이 뭐라하던게 떠오르네요. 극도의 죄책감이..하하.. 좋았던 폴라쌤이 일찍 가셔서 슬프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희는 잘 해냈지요. 노래와 춤도 즐거웠어요 .? worth it 과 flash light 물론 안녕도 재미있었지만 공항에서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재대로 못한것이 조금 아쉽네요 공항밖으로 나와서 한번더 한곳에 모였다가 헤어졌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았어요... 함께 불렀던 노래도 부모님께 들려 드리고 ....모두 함께요 언젠간 다시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보고싶다..... 친구들... 다시 가고 싶은 캠프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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