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부모후기] 연O민 학생 아버님 (2014년 겨울 미국 스쿨링캠프 참가자)2016-04-21 / 조회수 :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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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여행가방 하나하나 챙겨주는 아내와는 다르게 보내기 전까진 별 감흥 없이 잘 다녀오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딸을 미국으로 캠프를 보내고 잘 하고 있나? ?밥은 잘 먹고 있나?혹시 아프지는 않나? 별의별생각이 다 드는 와중에 인솔자선생님의 따끈한 후기와 아이들의 사진이 도착한다~~ ? 신나게 뛰어 놀고 진지하게(?)공부하는 울 딸의 모습을 보니 코 끝이 약간 찌릿해지는느낌이 든다~~ㅎ 또한 알려주신 호스트 집으로 전화를 하니 영어로 답변이 온다~~아 영어 울렁증정신을 차리고 울 딸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짧지만 간략한 영어로 통화를 답하니 전화 저편에서 ㅋㅋ 하는 웃음소리와 울 딸의 목소리가 들린다. 왜 이렇게 반가운지~~ ? 넓은 학교에서 편하게 공부하고 주말마다 주변 산책과소풍도 다니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울 딸이 한편으로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기 까지 하다~~ 과연 미국아이들과 대화는 할 수 있을까? 음식은 잘 먹을 수 있을까?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는 데에는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오히려 더 즐거워 하고?“아빠~매일 전화하지 말고 4~5일에 한번씩만 해” 라는통화대답에 서운함도 많이 느꼈지만 ㅋㅋㅋ 아무튼 끝까지 사진도 찍어주시고 많은 곳을 같이 체험하면서 아이들을 꼼꼼히?챙겨주신인솔선생님께도 지면으로나마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감사합니다^^ 또한 울 딸에게 멋진 방도 꾸며주시고 맛난 것도 많이 해주신 호스트 가족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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