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부모후기] 장O영 학생 어머님 (2013년 여름 미국ESL캠프 참가자)2016-04-21 / 조회수 : 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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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작년부터 영어캠프를보내 달라던 아이를 먼 곳에 보내는 결정을 하기 어려워 미루다 이번에 미국으로 가는 영어캠프 용을?보고?보낼 맘을 갖게 되었습니다. ? 결정을 한 후에도 긴 시간 아이와 떨어져있을 생각을 하니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와서 걱정은 좀 줄어 들었지만요. 그렇게 미국 영어캠프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 걱정했던 거 와는 달리 첫날부터 선생님의 인솔일기와 사진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맘은 한결 편안해졌고 아이와통화를 한 후에는 그런 걱정은 사라 졌습니다. 4주내내 선생님의 자세한 그곳 이야기에 저도 그곳에 함께있었던 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 한국으로 돌아온 아이는 한번도 외국에서 살아갈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맘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살아도 괜찮을 거 같다며 그곳에서 호스트가족과학교에서 만나 버디들 그리고 교회에서 만난 친구들 모두 좋았다고 합니다. 한국에 와서 내내 미국 호스트집을우리 집이라 표현을 하면서요.... ? 3주동안의 수업으로 영어실력이야 얼마나 늘었을지사실 기대는 되지 않지만 아이가 경험했을 미국생활과?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함께한 친구와 선생님들..... 그추억만큼은 값진 선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집에 도착하자 말자 그곳에서 만나 친구들과페이스북으로 안부도 전하네요. 돌아와서 다시 미국에 가고 싶다고 다시 미국호스트가족을 만나고 싶다고하는 아이를 보면서 참으로도 행복한 방학생활을 보낸 거 같아?참 잘한 선택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아이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런 탈없이 잘 보살펴주시고 지도해주시고 매일 그곳의 일과를 사진과 글로 저희에게행복을 주신 인솔 선생님 정말 감사 드리고 아이의 바램처럼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영어캠프에 참가를 시키고 싶네요. ?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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