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학부모후기] 정O윤 학생 어머님 (2013년 여름 미국ESL캠프 참가) 2016-04-21 / 조회수 : 1,162 |
|---|
| 작성자 관리자 |
|
작년부터 큰아이를 보내자는 남편의 말에딸아이를 멀리 혼자 보낸다는 게 마음이 놓이지 않았는데. 올해 남편이랑 아이가 너무 원해 보내기로 결정했다하지만 딸 가진 엄마로써 걱정만 한 가득 이었다. 그러나 OT와 출국할 때까지 직접 인솔하실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마음이 놓이기 시작했다. ? ? 아이가 출국할 때부터 귀국할 때까지의 모든 상황을 자세히 글과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마치 아이를 옆에서 지켜 보는 듯했다. 매일 아이들과 함께 해주시고 매일 캠프일기를정성껏 올려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영어 실력이 좋아지라고 보낸 것은 아니다. 그곳에서 아이 나름대로 무엇이든 느끼고 오면 된다는 기대로 보냈었다. 아이는 다녀온 뒤로 우선 생활습관이 많이 변해있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자기이부자리 정리하기, 차에서 안전벨트 매기, 동생에게 많은걸양보하기, 영어로 된 영화 즐겨보기 등등 예전과 여러 가지가 변화되었고 생각이 부쩍 커진 것 같다. ? 딸아이가 미국에 있는 동안 주위 분들이 걱정되지 않냐고 하셨는데 정말캠프 보내기 전의 걱정들은 한낱 기우에 불과 했다. 그리고보내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둘째도 좀더 크면 보내야겠다. 그리고 딸아이가 홈스테이 하면서 지냈던 가족들이 너무나 잘 대해주시고잘 돌봐주셔서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긴다 감사합니다 |
|
댓글
|
|
|
상담안내 및 대표번호
1899-0582
평일 : AM 9:00 ~ PM 6:00 / 휴무 : 토,일요일 및 공휴일
상담안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