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생후기] 박O하 학생 (2013년 여름 미국ESL캠프 참가, 친동생 2014년 겨울캠프 참가)2016-04-21 / 조회수 : 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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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이번 여행을 나에게 즐거움도 좋지만 배움이란 시간이 있었던 것 같다. 공주라는 좁은 도시에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만나고 나만 아니면, 내가 싫으면그만. 싸우면 안보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이기적인 인하라는 아이가 미국이라는 큰 나라에 Jane으로 와서 나의 실력, 경력,백이라는 것 없이 처음으로 맞서는 계기가 되었다.? ? 나는 그런 새로운 기분이 좋았다. 또한 사과하고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것또한 배웠다. 물론 여기서 좋았던 것, 배웠던 것만 있었던 건 아니다. 의사 소통의 답답함, 외로움, 음식, 자유롭지 못한 것, 이 모든 게 스트레스였고 짜증이었다. 그래서 나는 매일매일을 피곤해요. 힘들어요. 자고싶어요. 하기 싫어요.를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런 힘듦과 짜증남이 내가 만났던 모든 이들 덕에 바뀌었다. 힘들고 잠 오는 것들 사이에서도 웃음이 껴있었다. 이 또한 추억으로 가져갈 거라고생각된다. ? 하지만 이런 즐거움 두에는 아쉬움이 있다. 영어를 더 많이 써보지 못한 것들, 제대로 끝내지 못했던 것들, 그리고 버디들과, 선생님들과의 헤어짐. ? 이 모든 게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다.? 나중에 정말 정말 기회가 된다면 Lodi에 다시 와서 똑같은 host family, 그리고 버디들을 만나보고 싶다. 그리고 이아쉬움도 그때까지 지속되어서 아쉬움도 추억으로 담아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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