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여름방학 영어캠프 (미국 캘리포니아) - 김○민 학생 어머님 후기2025-09-22 / 조회수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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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마스터 |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미국
캘리포니아 영어캠프에 참가했던 김o민의 엄마입니다. 처음 o민이가 캠프를 가겠다고 했을 때는 부모로서 설렘보다는 걱정이 먼저였습니다. 혼자 멀리 떨어져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영어로만 생활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4주라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 경험이 단순한 영어 공부를 넘어 o민이의 삶에 전환점이 되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인솔교사님께서 매일 정리해주신 사진과 일기 덕분에 아이들의 생활을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 부모로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마치 곁에서 지켜보는
듯 생생하게 전해 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고, 캠프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핸드폰 없이 생활하게 한 것도 아이에게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o민이가 “엄마, 아빠도
하루쯤 핸드폰 없이 살아보세요. 처음엔 힘들지만 휴대폰 없이 지내니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말이 참 크게 다가왔습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아이가 스스로 이런 깨달음을 얻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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