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에 와서 느낀게 영어 문법이고 뭐고 현장에서 현지인들과 바로 대화하는 회화가 중요하단
걸 느꼈다.
내가 나를 영어 문법을 잘 한다고 생각해서 여기 와서 다른 외국인들과 잘 대화 할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배운 영어와 별개로 진짜 언어를
배우는 것 같아 여기에 온 것이 후회가 되지 않았다. 다시 오고 싶은 곳은 프랑스 파리와 독일에 가고
싶다.
파리에서는 너무 촉박하게 움직인 것 같아서 주변도 잘 둘러보지 못했던 것 같고 독일에서는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하고 그래서 아쉬움이
남아 있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 한번 뵀던 요한쌤이 잘 챙겨주시고, 윤쌤은 아프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많은 도움을 주셨고, 치카쌤은 중간중간에 좋은 덕담을 나눠주셔서 모든 선생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말은 여기를 보내서 여러 외국 친구와 사귈 수 있게 끔 해 주시고 여러 나라를 방문하면서 해외를 갈
땐 좀 힘들단 걸 느끼게 해 주는 경험을 겪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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