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겨울방학 영어캠프 (사이판) - 정○서 학생 후기2025-03-13 / 조회수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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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마스터 |
처음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잘 인도해주실 때부터 믿음이 갔고 뭐 하나 빠진 게 있으면 꼭 챙기려고 하시고 항상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것 같았다. 여기 오기 전에 항공기 사고가 있었지만 학생들은 다 OO쌤 믿길 잘했다 싶을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캠프였다. 진짜 안 좋은 추억이 하나도 없었고 선생님들이 다 친절하시고 재미도 있으셔서 휴대폰이 3주가 넘는 시간 동안 없었지만 있는 것만큼 즐거웠고 허전한 시간 없이 잘 배우고 즐긴 느낌이었다. 여기서 3주가 넘는 시간 동안 이 사이판 캠프에 믿고 보내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뿐이었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여기서의 프로그램들도 다 너무 즐거웠다. 일단 학교를 가장 많이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친구들도 착했고 무엇보다 k-pop 아이들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여기는 한국 학교인가?"라고 느낄 정도로 한국 문화도 엄청나게 많았다. 쉬는 시간이 되면 복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것도 봤다. 월드 리조트에서 논게 첫번째로 노는 거 있는데 너무 재밌었다. 마나가하 섬은 매일 보고 싶을 정도로 예뻤다. 스노쿨링도 재밌었다. 정글 투어도 너무 즐거웠다. 별빛 투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일 정도였다. 바닥에 누워서 별을 보는데 그림 같았다. 한국에서는 그런 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별이 하늘을 채워놓은 하늘은 생에 처음이었다. 이 캠프에서 있었던 일들은 훨씬 더 많지만.. 여기에 더 쓸 수 없을 정도다. 이런 추억이 또 있을까? 선생님들과 연락하며 지내고 싶다. 또 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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