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4주 리조트캠프를 다녀온뒤... 2016-04-22 / 조회수 :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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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안녕하세요!? 권경민 엄마입니다. 공항에서 아이만 데리고 미처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2주가 훌쩍 지났군요. 캠프를 보내고 난뒤에 저희아이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 거기서 얼마를 잘 먹었길래...제키를 훌쩍 뛰어 넘을 만큼 5cm나 컸구요. 모든일을 귀찮아 할만큼 사춘기가 많았던 아이가 자신감이 넘치고 표정이 밝아지고 학교에서의 대인관계도 좋아졌어요.영어 학원에서는 영어 실력이 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공항 에서 이번 겨울 방학때 꼭 다시 보내 달라고? 그때는 3학년 남동생과 함께가고 싶다고 조르더군요!!?? 아빠가 웃으시면서 담에는 다른 나라로 가라니까.. 필리핀 선생님과 한국 선생님들이 보고 싶어 다시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희 가족은 대만족이고 ..자신있게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돌아와서 지금까지 필리핀 선생님들이 아이와 서로 보고 싶은맘에 수시로 화상을 하고 있는데 그것 또한 복이 아닐까 합니다.. 경민이가 다녀와서 그러더군요 하루 8시가 수업이 힘들지 않았냐고 물으니 8시간이 1시간 같고 일주일이 하루 같아서 정말 오기 싫더라구요..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선생님들과 무사히 귀환할수 있게 지켜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구요.. 동영상CD를 보내주셔서 아이가 즐겁게 생활한 모습까지 볼수 있어서 부모로써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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