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농산물 재배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수확을 해보는 체험을 통해 농산물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하고, 식사할 때 농민들의 고됨과 감사함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심경선 한국스카우트부산연맹 연맹장은 "서구화된 현대사회에서 농업의 가치와 농민들의 고됨과 감사함을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며 농촌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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